안녕하세요. 정보가치예요.
요즘 뒤늦게 빠져든 드라마가 하나 있어요.
바로 사랑의 불시착인데요.
코미디인가? 싶을 정도로 웃기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사랑의 불시착에서 울림을 줬던 몇 가지 명대사를 꼽아봤는데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사람이 죽기 전에 자신의 생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들이 스쳐지나 간다고 하잖아.
아마 그 순간 중 지금이 있을 거야."
-후회되는 순간들보다는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이 떠오르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자주 연락하고 그때, 그때 많이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살기 싫을 뿐 죽고 싶은 건 아니라는 거."
-가끔 지칠 때가 있죠! 그땐 체력회복이 최고예요!
그럴 때마다 '아, 내가 체력이 바닥났구나.' 하고 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요.
"끝을 보고 난 다음에야 끝을 아는 자는 어리석디오."
-저는 이 말이 참 공감가더라고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살다가 생기는 많은 일들 중 왜 생기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인생이 뜻대로 안 되죠. 그런데요. 지금 당장 좋아보이는 게 나중에는 마냥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나빠 보이는 게 나중에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에서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사람은 미운 사람이 아니구 좋은 사람이오.
미운 사람 가슴에 담고 살믄 담구 사는 내내 당신 속에 생채기 나고 아프고 당신만 손해오."
-저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생각이 들면 다른 것에 집중하려고 해요.
자신의 그날 하루 감정을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 중요하죠.
"당신이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구 찾아야 할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말아줬으면 하오."
-종이에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종이에 직접 적어보는 것 추천드려요.
자신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들이 올 때마다 더 소중하게 대하게 될 테니까요.
오늘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명대사를 공유해봤는데요.
어느 문구가 가장 공감이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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