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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워너비 상사는?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

by 종이무게 2020. 5. 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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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가치예요.

오늘은 후배들의 워너비 상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참고 도서는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라는 책인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공유하려고 해요.

 

일의 과정을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예요. 후배 입장에서 무리인 일을 겨우 끝내고 상사에게 갔을 경우 만약 상사가 "벌써 끝난 거야?"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이렇게 이야기해보세요. "지금쯤 보고 할 거로 생각했어. 정말 고생했어."처럼 말이죠. 그러면 후배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계속 기울이고 계시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그리고 상사가 일을 시키면서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 보다는 "도중에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문자로 연락해. 24시간 아무 때나 상관없어."라고 말이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거예요. '무슨 일'이라고 하기보다는 '도중에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또 구체적인 연락 방법을 이야기해 안심시켜주는 거예요.

 

 

 

후배에게 일을 시킬 때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건 좋지 않아요. 그게 아무리 '이 중에서 자네가 최고야.' 이어도 말이죠. 예를 들어 "자네의 이력을 보니 이러이러한 경력이 있더군. 우리 회사의 지금 프로젝트에서 이런 일을 하는 중인데 자네가 하면 딱일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인정을 해주는 거죠.

일을 부탁할 때는 구체적인 범위를 정해서 이 부분이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고 콕 집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일을 맡은 후배가 경험이나 능력을 그 일의 어떤 지점에서 살릴 수 있을지 알게 해주는 것이죠.

 

 

 

일을 맡은 후배가 지치지 않고 속도를 내어 일하게 하려면 결승점에 열매가 있는 쪽이 효과적이죠. 이 열매 중 하나는 일을 끝냈을 때 느끼는 기쁨이예요. "이런 식으로 매장에 진열하면 시선을 확 끌겠지!"처럼 일을 끝냈을 때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그리며 전해주는 거죠.

 경험이 없더라도 '다 끝나면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수입 등과 같이 즉각적인 결과도 열매 중 하나예요.

 

 

 

오늘은 후배가 바라는 워너비 상사를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읽기만 해도 미소한 번지는 글이지 않으셨나요?

 

내일도 좋은 이야기 들고 올게요.

꼰대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 편은 아래 링크를 걸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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