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 말 예쁘게 하는 법

안녕하세요. 정보가치예요.

책을 읽다 보니 좋은 글들이 많아 공유하려고 해요.

 

인생에서 인간관계를 빼놓을 수는 없잖아요.

즉, 인간관계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사람이 지닌 향기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말 예쁘게 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모름지기 사람은 세 번 생각한 다음 한 번 말하면 큰 화를 면할 수 있다고 해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인격이 드러난다고 하죠. 말은 인격이라고 해요. 특히 화가 났을 경우에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화가 났을 때 했던 말들은 나중에 다 후회하기 마련이거든요. 평소에도 말을 하는 것보다는 많이 듣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아요.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긍정적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해요. 밝고 희망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추구하는 목표와 신념에 대해 낙천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해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버틸 수 있는 힘은 긍정적인 화법에서 출발해요.

 

 

 

닫힌 질문보다는 열린 질문을 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지난번처럼 또 잘못되는 건 아니겠지?" 보다는 "이 기획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말이죠. 그래야 상대방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닫힌 질문에 대해 오고 가는 대화는 의사소통이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

 

 

 

국민 MC 유재석 씨도 하셨던 말이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보다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말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 과정에서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 거예요.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있나요? 그럴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바로 메타 메시지인데요. 메타 메시지란 분위기, 태도 등을 이용해 전하는 메시지예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시범이 더 효율적인 결과를 낳거든요. 미리 한번 보여주는 거예요. 쉽게 말해, '솔선수범'이라고 하죠.

 

 

 

이렇게 오늘은 화술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말을 예쁘게 하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잘 기억해두었다가 한 가지씩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