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하는 법

어제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가득할 것 같아요.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좋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해서 또 좋을 것 같네요.

 

 

가끔 주변 사람들이 많아도 우울해지는 날들이 있죠.

우울한 건지 외로운 건지 그냥 예민해지는 날이 있어요.

 

 

내가 왜 이럴까 자책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솔직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은 기분전환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미국의 생활정보 '리얼심플닷컴'에서 게재한 내용인데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활력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나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미리 판단을 하셔야겠죠.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받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부분에 공감을 많이 해요. 축 쳐져있다가도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여서 운동을 하면 저도 모르게 활력을 찾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조깅을 하고 나면 그날 하루종일 밝은 기운을 저 혼자 다 끌어안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혹시 느껴보신 분 계신가요?

 

 

 

주변이 어지러우신가요? 그렇다면 본인의 마음도 어지러운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큰 마음 먹고 주변을 한번 정리해보세요. 정리하고 나면 일 효율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귀찮아서 미루는 일들이 있으신가요? 지금 바로 해보세요. 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후련해지실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요즘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스케쥴 관리하는 앱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알람설정도 할 수 있더라고요. 그 일을 해야 하는 날짜과 시간을 알람설정 해놓고 울리면 바로 실행하는 거예요.

 

 

 

평소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지 않으신가요?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인터넷이나 도서관에 가셔서 책을 몇 권 읽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느껴지실 거예요. 더 이상 관심이 없어졌는지 아니면 더 관심이 생기는지 말이죠. 자신의 흥미를 찾아나가는 삶 재미있지 않나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