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고른 예쁜 집
많은 분들이 예쁜 집에 대한 로망 갖고 계시지 않나요?저도 그렇거든요.저는 특히 햇살 많이 들어오는 집을 가장 좋아해요.밝고 뻥 뚫려있는 느낌을 주잖아요.평소에도 어두운 것보다 밝은 걸 좋아해서 커튼은 무의미한.. 장식용인듯 해요. 평소에 인테리어 관련 책들을 자주 보는데 그 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집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사진은 1층의 후면에 위치한 주방에서 두 개의 거대한 아치형 프렌치 도어를 통해 정원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기도 창이 커서 햇살도 잘 들어오고 시원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바깥 정원 보면서 요리하면 더 신날 것 같아요. 이곳은 원래부터 달려있던 두 개의 창문은 틀 그대로 살려 창호지만 새로 발랐다고 해요. 이렇게 한옥 스타일로 인테리어 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정보가치의 일상
2020. 5. 4.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