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로부터 피부보호하는 꿀팁
오늘은 술자리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술은 이뇨제 역할을 해요. 이때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수분이 함께 줄어 과음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해지고 거칠어지죠. 따라서 음주 전후로 되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알코올 농도의 10% 이상인 술을 마실 때는 10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음주 중에는 몸에 열이 나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유해물질이 피부에 흡착되기 쉬워요. 또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수면을 할 경우 화장 잔여물이 피부를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음주 후에는 세안제를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해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돼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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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8. 07:14